목차
- 정보
- 줄거리
- 출연진
- 평점

영화 < 강릉 > 정보
영화 강릉은 윤영빈 감독의 작품이다. 러닝타임은 120분이며 등급은 청소년관람불가이다. 개봉 초반 <강릉>은 정통 범죄 액션 누아르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영화의 탄생이라는 접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매 작품마다 강렬한 카리스마로 대중은 사로잡은 유오성은 강릉 최대 조직의 일원 '길석'을 연기해 그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유오성 배우의 <친구>의 뒤를 이을 영화가 탄생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강릉>은 도시명을 그대로 옮긴 제목으로도 큰 관심을 받았으며, <밀양>, <곡성> 등 도시의 이름을 제목으로 옮긴 작품이 국내외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도시의 인지도까지 올려준 바 있어 <강릉>이라는 제목이 영화의 홍보효과를 더해주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한 인간이 시대를 받아들이는 이야기'라고 윤영빈 감독이 말했고 그 시대에 적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과거와 달리 이제 슈퍼마켓, 시장은 대형마트 또는 편의점과 경쟁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고 바닷가의 작은 모텔, 여관 민박집은 호텔과 펜션에 경쟁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개인은 거대한 자본과 경쟁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등장인물들 역시 시대의 변화에 온몸으로 저항해 보지만 살아남기 위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시대에 굴복하게 되어버린다. 건달임에도 나름의 룰을 가지고 살던 이들은 각자의 이유를 위해 처음으로 친구를 배신하고, 처음으로 사람을 죽이기도 한다. 주요 촬영지는 영화 제목에서 나오듯 강릉시이며 주문진항, 안목해변, 세인트존스호텔, 씨마크호텔, 중앙시장등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윤영빈감독은 이영화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올림픽 때문이라고 밝혔다.
줄거리
강릉 일대 중 하나를 주름잡는 사업가 겸 조폭인 오회장 밑에는 3명의 인물이 있다. 무성과 충섭 그리고 길석 그중 길석은 늘 그렇듯 구역 관리와 업무를 했지만 어느 날 하나의 사건을 통해 파국의 시작점으로 변질되어 가게 된다. 그 계기는 자신의 부하가 결혼식을 치르던 중, 충섭의 업소에 경찰이 들이닥치는 일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길석의 친구이자 경찰인 조방현이 충섭의 업소에서 충섭의 부하들이 마약 파티를 벌인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한 것. 당연히 이 소식을 들은 길석은 충격에 빠지며 방현을 설득해 경찰들을 돌려보는데 성공은 했지만 가게 내에서 마약을 즐기는 조직원들에게 참 교육을 가했다. 거기에 충섭 역시 자신의 부하들이 마약파티를 했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찾았을 정도이다. 현장을 정리한 후, 충섭은 맏형 역할의 무성과 길석과 함께 술자리를 가지지만 그렇게 독단적으로 자신의 가게를 들쑤신 길석에게 이러면 어쩌냐며 섭섭함을 토로했지만 길석 덕분에 경찰이 조사하는 상황까지는 가지 않아서 딴지를 걸진 못했다. 결국 이 사실이 오 회장이 알게 되며 오 회장은 무성, 충섭, 길석이 술을 마시고 있는 포장마차까지 직접 찾아와 충접에게 우리 조직은 딴 건 몰라도 마약 사업만은 절대 안 된다며 마지막 기회를 준다고 엄포를 놓았고 길석에겐 무슨 일이 있어도 조직의 상하관계를 지키는 예절이 필요하다고 주의를 주었다. 다음날, 오 회장은 자신의 사업인 리조트 건축이 진행되는 회사에 대동하며 그에 대한 깊은 신의를 가지며 길석에게 리조트 사업권을 물려줄 것이라 말하지만 길석은 정중히 거절하였고 오 회장은 그런 길석에게 너는 그런 무른 점이 문제라며 너는 그럴지 몰라도 다른 녀석들은 얼마든지 자신의 것으로 삼기 위해 냉혹하게 굴어 조직을 붕괴시킬 수 있다고 충고를 하였다. 그러면서 충섭의 조직에게 마약을 판 남성을 손봐줄 것을 부탁한다. 한편, 강릉에서 마약 사업을 시작하는 사채업자이자 남 회장이 꾸리는 조직의 살인청부업자인 이민석은 자신이 살인을 저지를 테니 대신 죄를 뒤집어쓰고 빛을 없애준다는 협박을 하고 자신을 거두어준 남 회장을 칼로 죽여 배신을 저지르고 그의 사업권을 모조리 독식해 버린다. 이를 두고 조직의 이인자인 신 사장이 네가 회장님을 죽였다는 물증이 나온다면 보복하겠다고 협박했지만 이민석은 코웃음을 치며 자신의 사업을 강행했다. 그렇게 조직의 일인자로 올라선 민석은 곧바로 오 회장의 조직을 찾아가 리조트 사업의 협력관계를 제시했지만 중재자로 나선 길석이 어물쩡거리는 태도로 협업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자 민석은 오 회장의 조직을 처리하고 리조트 사업권을 독식하려고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출연진
김길석역의 유오성, 이민석역의 장혁, 조방현역의 박성근, 김형근 역의 오대환, 최무성 역의 김준배, 이충섭 역의 이현균, 강정모 역의 신승환, 조영재 역의 최기섭, 오 회장 역의 조현식, 신 사장 역의 송영규, 남 회장 역의 박정학, 남궁은선 역의 한선화, 경찰서장역의 김병춘이 있다.
평점 및 평가
다음 영화 기준 평점은 4.3점이며 누적관객은 약 30만명이다. 개봉 10일 차에 마지막 상영을 했을 정도로 상영기간이 짧았다. 대중들은 유튜브 쇼츠로 볼 때 재밌는 영화라고 할 정도로 전반적으로 평가가 좋진 않으며 흥행은 실패했다. 장혁과 유오성이라는 나름 액션에서 이름 있는 배우들을 썼고 조연들도 훌륭하지만 영화의 스토리가 번잡하고 때늦은 야인시대류 감성에 잔인만 살인만 너무 많다는 평들이 있다. 다만 요약해서 보면 재밌다는 평이 있다. 유튜브 요약본의 경우 조회수가 무려 1000만 회를 넘었다. 하지만 SBS에서는 2022년 설부터 2023 설까지 무려 3회 연속 명절특선 영화로 편성된 만큼 시청을 원하시는 분은 많았던 것 같다. 시청을 원하시면 넷플릭스에서 시청해 보시는 걸 추천드린다.